사실상 B몇번이던 상관없는것 같다. 입장대기는 1~300번, 300~600 이런식으로 하더라. 먼저가면 임자인거 같다.
공연 시작전, 처음으로 스태프가 스테이지에 올라왔을때 뒤에서 개밀었다. 내앞에 8~9명정도있었는데 자꾸 이상하게 내 앞이 여자라 간격 벌려주느라 죽을뻔했다. 솔직히 키 작으신 여자분들은 스탠딩을 자제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끼어서 있기 힘들었는데 앞에 사람들이 더 힘든거 같아 스태프들이 두발자국씩 빠지세요 했을때 바보같이 정말 뺐다. 공연 시작하기 얼마안되서 도대체 내가 어딘지 모르겠다.
아, 강한친구들에 대한 말들이 좀 있는것 같은데 욕도하고 좀 그렇게 굴긴하더라. 그래도 물도주고 힘든 사람들 도와주고 강한친구다운 일도 많이 해줬다. 솔직히 저래야 사람들이 말을 들으니 이해간다.
무튼 그렇게 갑자기 모든 조명들이 꺼지면서 공연 시작! 가본사람이면 무슨 말이 필요하리. 열광의 도가니였고 정말 재미있었다.
업라이징 끝나고 그날 짱깨하나 점심먹고 먹은게 없어서 목이 너무 말라서 앞에 분 한테 물좀 달라했는데 흰색 티 하나에 비니쓰셨던 분 너무너무 고맙다.
반팔에 패딩을 입었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패딩을 허리에 둘렀었는데 업라이징 나오자마자 패딩이 떨어진거 같은데 모르고 열심히 뛰다보니 패딩이 없더라. 다행히 내 발 근처에 있길래 앉아서 쭈웠는데 무서웠다. 깔려죽으면 어떻게하지 하고.
키 190정도 되보이고 덩치 크시던 흰티 입으신 분들도 나보다 작은 루저들이 옆에서 쳐도 그냥 보기만할뿐 가만히 있더라. 갑자기 뒤로 가시던데 그런넘들은 쳐두 됩니다.
타임 이즈 런닝아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유명한 곡이라 그런지 포풍 떼창. 플러그 인 베이비가 쩔었는데 나노 배터리가 없어서 못찍은게 정말 너무아쉽다. 동영상 찍은것들이 중간중간 끊기거나 그랬는데 찍으면서 즐길까 찍을까를 고민을 많이했다. ㅜㅜ 다음엔 옷 편하게 입고가서 즐기면서 열심히 찍어야겠다. 각 곡 마다.
동영상을 꽤 찍었으니 편집하고 올려야겠다.
다음에도 꼭 오길 ㅜㅜ
셋리스트
INTRO
UPRISING
MAP OF THE PROBLEMATIQUE
SUPERMASSIVE BLACKHOLE
MK ULTRA
NEW BORN
BUTTERFLIES & HURRICANES
HYSTERIA
- NISHE (DRUM & BASS JAM) -
UNITED STATES OF EURASIA
- DRUM & BASS JAM -
UNDISCLOSED DESIRES
RESISTANCE
STARLIGHT
TIME IS RUNNING OUT
UNNATURAL SELECTION
STOCKHOLM SYNDROME
PLUG IN BABY
KNIGHTS OF CYD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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